NH농협은행,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 선언

NH농협은행이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춘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계열사 간 협업을 강화해 기업금융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기업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4분기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3분기까지의 성과를 점검하고 남은 기간의 마무리 추진계획과 더불어 2027년도 사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추진 결의 대회 후 엄을용 부행장(왼쪽 여섯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업추진 결의 대회 후 엄을용 부행장(왼쪽 여섯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구체적인 과제는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농협금융 계열사 간 협업 강화 ▲RM(기업금융전담역) 인력의 체계적 육성 및 관리 강화 ▲현장 중심의 마무리 사업추진 확대 등이다. 

엄을용 부행장은 현장에서 금융의 공적 역할과 전문성을 강조했다. 엄 부행장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금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농협금융 계열사 간 협업 및 RM 전문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금융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과의 상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대한 포부도 덧붙였다. 엄 부행장은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을 통해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NH농협은행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공유된 2027년 사업추진 방향을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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