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2월 연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 브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30개 연금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2025년 11월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 수집된 총 35,647,178개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 이는 지난 11월보다 0.72%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 평판은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다양한 가치로 평가하는 것을 의미하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어 분석한다. 구체적으로 연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네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이번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하는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적 평가도 포함되었다.
연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313,414, 미디어지수 2,372,450, 소통지수 757,360, 커뮤니티지수 364,9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08,148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1월보다 32.32% 상승한 결과다. 하나은행 연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312,629, 미디어지수 2,357,641, 소통지수 750,889, 커뮤니티지수 334,777을 기록하며 총 지수 3,755,936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1월 대비 69.34% 상승한 수치다. 신한은행 연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310,728, 미디어지수 2,354,840, 소통지수 748,394, 커뮤니티지수 298,786으로 총 지수 3,712,748로 3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11월보다 49.58% 오른 결과다.

삼성생명보험 연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210,432, 미디어지수 1,545,678, 소통지수 478,902, 커뮤니티지수 244,116으로 총 지수 2,479,128로 4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월보다 34.83% 상승한 결과다. 한화생명보험 연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207,891, 미디어지수 1,534,567, 소통지수 472,890, 커뮤니티지수 131,383으로 총 지수 2,346,731로 5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11월 대비 13.67% 오른 수치다. 이번 분석 결과는 연금 브랜드의 소비자 참여와 소통이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이번 분석에 대해 “연금 브랜드평판 2025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연금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연금 브랜드 빅데이터 35,906,283개와 비교하면 0.7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4.26% 상승, 브랜드이슈 5.36% 하락, 브랜드소통 5.28% 하락, 브랜드확산 29.29% 상승했다.”고 총평했다.
한편, 2025년 12월 연금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은행, 신한은행, 삼성생명보험, 한화생명보험, 교보생명보험, 삼성자산운용,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하나손해보험, 미래에셋생명보험, 아이엠뱅크, 신한라이프생명보험, 흥국생명보험, 한국투자신탁운용, 플러스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KB손해보험, 하나생명보험, 광주은행, 한화손해보험, IBK기업은행, 농협생명보험, KB생명보험, 롯데손해보험, DB손해보험, 전북은행, 우리은행, 한화자산운용, 제주은행 연금 순으로 나타났다.
비지니스코리아 허성수 기자 (pr@businesskore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