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카페인중독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두바이 와플’ 신메뉴를 선출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달의민족 플랫폼을 통해서만 주문 가능하며, 공식 출시를 앞두고 신메뉴를 먼저 선보이는 한정 행사로 기획됐다.
카페인중독은 매 시즌 자체 개발 메뉴를 꾸준히 선보여 왔으며 이번 두바이 와플은 브랜드가 강조해 온 프리미엄 재료 구성을 한층 강화한 신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핵심은 ‘4중 프리미엄 레이어’라 불리는 재료 조합으로 동물성 시그니처 생크림·진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리얼 카다이프·누텔라 프리미엄 스프레드가 모두 적용됐다.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카페인중독이 자체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동물성 시그니처 생크림이다. 일반적으로 유화제나 식물성 크림을 혼합하는 방식과 달리 브랜드가 직접 제조한 정통 방식의 생크림을 사용해 질감과 풍미에서 차별점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두바이 와플에 적용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는 저가형 향 스프레드가 아닌 원물 기반의 고농도 형태를 사용했다. 색감·향·농도가 일반 상용 스프레드와 확연히 다르며 와플 조합에 맞춰 최적의 배합을 구성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두바이와 중동 지역 디저트에서 흔히 사용되는 ‘카다이프’를 진짜 원물로 사용한다는 점도 주목된다. 현재 국내 디저트 시장에서는 대체재나 유사 재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카페인중독은 직접 발품을 들여 진짜 카다이프를 공급받아 메뉴에 적용했다. 얇게 구워낸 카다이프의 식감은 생크림·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어우러져 기존 와플과는 다른 조합을 완성한다.
초콜릿 구성은 프리미엄 라인을 채택했다. 두바이 와플에는 누텔라 스프레드가 그대로 사용되며, 풍미를 높이는 보조 재료 없이 본연의 맛을 유지하도록 구성됐다. 브랜드 측은 “특허 생크림, 진짜 피스타치오, 리얼 카다이프, 누텔라까지 4개의 재료가 모두 갖춰지는 조합은 흔치 않다”며 이번 선공개 프로모션의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카페인중독 관계자는 “두바이 와플은 프리미엄 재료 조합을 중심으로 기획한 신메뉴”라며 “선출시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공식 출시 전 부담 없이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선출시 프로모션은 22일부터 28일까지 배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두바이 와플은 22일 선출시 직후 일부 지점에서 주문이 집중되며 준비된 선출시 물량이 조기 마감되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하는 메뉴 특성상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 선출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카페인중독 측은 “선출시 단계부터 예상 이상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보다 많은 고객이 불편 없이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추가 물량을 신속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지니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pr@businesskorea.co.kr)















